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한조 외환은행장, 강서지역 거래기업 초청 좌담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장중심 경영으로 영업력 강화"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3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에서 거래 업체 임원들에게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3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에서 거래 업체 임원들에게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2014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서울 강서지역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10여곳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과 금융거래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거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객 초청 좌담회'를 열었다.

이번 좌담회는 기업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와 고객과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이루어졌다. 또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고객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한조 은행장은 "지난 9월 기술금융 지원을 위해 전용상품을 출시했고, 창조금융의 확산을 위해 '창조금융지원센터'를 신설했다"며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 있고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