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부터 5~7만 원대에 국내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회사 슈어가 다음 달 초 5만~7만원대의 엔트리 레벨 헤드폰·이어폰 새 라인업을 국내 출시한다.
새 포터블 헤드폰 3종은 패드 처리된 헤어 밴드를 사용해 인체공학적이고 안정감 있는 착용 감을 제공한다. 보관과 사용이 편리한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디오 레인지가 넓어졌고 고음 응답 역시 강화됐다.
함께 출시된 SE112m+는 SE112에 iOS 전용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탑재하한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 감과 함께 뛰어난 음질과 강력한 저음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다음 달 초부터 국내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슈어 아시아 홈페이지(http://www.shureasia.com) 또는 삼아프로사운드 홈페이지(www.samasou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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