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3일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전날 나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조기 총선과 소비세율 인상 연기 가능성 소식이 이날까지 영향을 미쳤다.


닛케이 225지수는 1.14% 오른 1만7382.79로, 토픽스지수는 0.90% 뛴 1389.5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종가 기준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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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가 1.1% 뛰는 등 엔화 약세에 따라 수출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토요타이어는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뒤 7.7% 급등했다. 최근 주가가 급락했던 에어백 제조업체 다카타는 이틀 연속 올랐다.


노무라 증권의 야마구치 마사키 주식 시장 전략가는 "아베 총리의 조기 총선 변수가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면서 "투자자들은 소비세 인상 연기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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