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코믹 뮤지컬 '프리즌'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수험표를 지참함 전라북도 고3 수험생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관람신청은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임용택 은행장은 "수능 준비로 오랜 시간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박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Day'를 통해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타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