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표준협회는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가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제 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 측은 여물리 생태체험마을은 전국의 강력한 우승후보군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농산물 함께 나누기, 직원워크샵 개최, 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시했다. 이후 여물리체험마을의 성장과 발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평군 여물리체험마을은 지난 9월17일 예선격인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52년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온 한국표준협회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물리 체험마을을 농촌형 커뮤니티 비즈니스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해 여물리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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