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 감량, 다이어트 비결 사랑의 힘?…신부 위한 최고의 선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공채 18기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성은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4㎏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지성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18㎏이었으나 얼마 전 결혼식을 준비하며 77㎏로 줄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4㎏을 더 빼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지성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과거 뚱뚱했던 시절 입었던 옷이 맞지 않는다"며 "오는 15일에 입을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반해 "한번만 만나 달라"고 부탁, 연인이 돼 지난 5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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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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