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S’에 적용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는 자체 통신 모듈이 탑재돼 스마트폰 연동 없이도 이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전자 '기어S'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용 요금제도 함께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는 기어S를 기점으로 향후 출시 될 통신 모듈 탑재된 웨어러블 단말기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8만7000원이상 요금제 사용시 7000원의 결합 할인 및 '우리가족 무선할인' 결합 시 1000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어S는 갤럭시노트4 등 스마트폰 연동 외에도 3G와 와이파이를 활용해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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