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일동 대명초교 입구 교차로 도로 넓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동구, 공공용지 활용으로 토지보상 등 재정부담 없이 교통 정체구간 해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대명초교입구 교차로 도로 확장공사를 마쳤다.

강동구 내 대명초교입구 교차로는 명일동에서 동남로 방향 직진차량 신호대기 시 우회전 차량 통행 불가로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구는 이런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기존도로에 접한 공공용지를 활용함으로써 도로확장(우회전 차로 개통)에 따른 토지보상 등 재정적 부담을 덜었다.
대명초등학교 입구 교차로 확장 공사 후 모습

대명초등학교 입구 교차로 확장 공사 후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업비 약 2억5000만원은 전액 시비로 지원받아 지난 4월 공사 발주 및 착공, 도로확장공사를 마치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후 최근 개통했다.

본 공사는 명일동 217-3(대명초등학교)~216-6(방아다리주유소)간 연장 150m 구간에 대해 폭 18m도로를 22m로 확장, 우회전차로를 설치,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개선 효과는 물론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희선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강동구 내 주민 불편이 있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확충에 꾸준히 힘써 편리하고 안전한 강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