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범수 KCB 대표이사와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금융소외계층의 신용인식 개선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을 사회에 공헌하는데 더욱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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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으로 미소금융중앙재단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소액대출자들은 KCB의 깊이 있는 신용교육 및 맞춤상담과 1:1 멘토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미소금융중앙재단 인턴봉사단 역시 신용관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교육받을 수 있게 된다.
KCB는 연내에 프로보노 봉사단인 신용봉사단을 발족하고 금년 말과 내년에 걸쳐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교육사업 등 사회취약계층의 신용관리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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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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