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의 변동성지수 선물 및 개별주식옵션에 대한 투자전략 소개 및 패널 토론을 통해 새로 상장되는 파생상품의 활용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거래소 서울사옥 1층 국제회의장에서 다음달 5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개별주식옵션은 결제월 및 거래기간 확대 등 거래제도 개선과 시장조성자가 매수자와 매도자 양방향 호가제출로 투자자가 원하는 때 거래가 가능하도록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파생결합상품(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개발을 촉진하고 주식과 개별주식선물, 옵션간 연계거래가 활성화 돼 자본시장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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