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린이 안전대상’은 안전행정부와 내일신문이 주최하였으며, 미래의 자산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안전대상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의 어린이 안전조직 및 교육, 어린이 안전 노력도, 특화사업, 안전사고 통계 등 4가지 분야를 중점 평가했다.
전국 기초 지자체를 상대로 공모가 이루어졌으며, 서면심사(9. 18)와 공적 설명회(10. 1)를 개최했고, 현지실사(10. 17)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광양시를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이번 시상은 오는 12월 4일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안전행정부장관상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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