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이날 오후 마카오에서 열린 제51차 ABU 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964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 발전과 회원사 간 협력을 위해 설립된 ABU에는 현재 64개국 260여 개 회원사가 소속된 방송기구로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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