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울긋불긋 단풍' 기획전을 통해 서울·경기 출발 내장산 단풍여행 상품은 2만3900원에, 부산·김해·마산에서 출발하는 내장산 단풍여행 상품은 2만9900원에 제공한다. 또 주왕산 1·2 폭포와 주산지 단풍여행 상품을 2만7900원에, 월악산 단풍과 사과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1만8900원에 제공한다.
쿠팡은 '단풍 여행 기획전'을 열고 서울·경기에서 출발하는 전국 단풍여행 상품을 최저가격 1만5900원부터 판매하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국 5대 명산 단풍여행 상품을 3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강원 횡성지역의 웰리힐리파크 숙박권을 주중 2인 기준 8만1000원부터, 함양의 천년의 숲·선비문화 탐방로를 체험할 수 있는 당일 여행 상품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KTX와 연계해 당일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무주로 가는 KTX 덕유산 단풍열차 표를 5만6000원부터, 대둔산KTX와 케이블카를 연계한 당일여행 상품을 5만8000원부터, 백양사 단풍과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을 즐길 수 있는 KTX 연계 상품을 7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내장사 등 단풍명소 빅4로 떠나는 침대열차 당일여행 상품을 5만9000원부터, 영주 부석사와 사과따기체험, 소수서원을 한 데 묶은 패키지 상품을 13% 할인된 3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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