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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은 소셜커머스 '쿠폰 전쟁'

최종수정 2014.10.19 13:28 기사입력 2014.10.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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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을을 맞아 되살아난 소비심리에 소셜커머스 업계가 너도나도 쿠폰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성수기를 맞은 패션 상품이나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을 일정 금액이상 구매할 때마다 할인 쿠폰을 지급, 저렴함이 무기인 소셜커머스의 강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패션 부문에 '올인'하고 있다. 20대~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탤런트 신민아를 모델로 기용하고 의류·잡화 등 패션관련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자는 1만원, 2만원 이상 구매자는 5000원, 1만원 이상 구매자는 2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소셜커머스의 특징을 쿠폰 마케팅으로 극대화하는 모양새다. 또 패션 상품을 97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해주며, 무료 반품·교환까지 해 주고 있다.

쿠팡 역시 패션 부문에서 최대 5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위메프에 맞서고 있다. 위메프와 같은 쿠폰 구성에 10만원 이상 구매자는 2만원 쿠폰, 3만원 이상 구매자는 6000원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도록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식품·생활·주방용품 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000원 할인 쿠폰을, 출산·유아동 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 쿠폰을 사용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패션·뷰티용품 관련 '골든딜'을 마련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티켓몬스터는 신규회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출산·유아동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티몬 고객들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만약 출산·유아동 제품을 국민·하나SK·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분유를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4000원, 기저귀를 5만원 이상 구매할 겨우 5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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