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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부산 꺾고 상위권 추격 신호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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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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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2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한다.

서울은 이미 상위 스플릿(1~6위) 진출을 확정했다. 리그 순위 5위다. FA컵에서도 1998년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린다. 다섯 경기를 하는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3위권 진입을 넘본다. 부산과의 홈경기 승리로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은 2004년 이후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12승2무1패로 승률 87%를 기록하고 있다. 열다섯 경기에서 총 서른여덟 골(경기당 2.53골)을 넣었다. 공격력은 최근 위력을 더했다. 울산과의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친 FC서울은 지난 18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도 두 골을 성공시켰다. 외국인 듀오 에스쿠데로와 몰리나는 특히 부산에 강했다. 각각 4골 2도움,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홈 팬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에는 뮤지컬 ‘국화꽃향기’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장외무대에서는 ‘FC서울 뽀뽀(4vs4) 풋살 매치’를 통해 팬들이 직접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 App을 통해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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