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민선6기 시 정책추진의 응집력 결집과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공무원 조직의 혁신을 위한 직원 직무교육을 22일부터 29일 기간 동안 100명의 직원을 50명씩 2기로 나누어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민선6기,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 주문 "
"소통·공감·친절·주인의식으로 조직혁신 기대"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민선6기 시 정책추진의 응집력 결집과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공무원 조직의 혁신을 위한 직원 직무교육을 22일부터 29일 기간 동안 100명의 직원을 50명씩 2기로 나누어 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조직혁신을 주문하는 시장 특강, 공무원으로서 시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방법으로 제공해야 하는지, 조직 구성원간 소통과 공감 등 조직 내?외부 혁신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날 특강에 나선 정현복 시장은 “민선6기 시정 운영 철학과 조직 구성원이 구현해야 할 가치, 조직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장이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서 직원의 버팀목이 될 것임을 약속하고 시민들로부터 새로운 평가와 함께 사랑 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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