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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계절 신선식품 할인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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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창립 35주년 특별기획 2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쇼핑 창립 35주년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 중인 롯데슈퍼가 행사 2주차를 맞아 계절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감, 생물 고등어, 햅쌀 등 제철을 맞은 햇 상품은 물론, 30대 1+1 상품, 우유 소비촉진 특별기획전 등 다채로운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슈퍼의 창립 2탄 행사 메인 상품은 단감이다. 단감도 과실이 맺는 시기에 따라 조생, 중생, 만생종으로 나뉘는데 그 중 만생종인 부유단감을 으뜸으로 꼽는다. 롯데슈퍼가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단감은 단감의 최대 산지인 경남 창원, 진영에서 재배한 부유단감으로 당도가 높고 185g 이상의 씨알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3kg 1상자에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1만원이며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SK 카드로 결제하면 행사가격보다 1000원 할인된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준비 물량은 2만 박스다.

근래 들어 어획량이 줄어 맛보기 힘들었던 생물 고등어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동해와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를 시세의 3분의 2 수준인 1마리 1990원에 판매한다. 1마리 300g 내외의 크기로 준비 물량은 5만 마리다.
2014년 햅쌀도 초저가로 만날 수 있다. 롯데슈퍼의 대표적인 양곡 베스트셀러 상품인 '농부의 미소 20kg'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판매가격은 연중 최저가다.

공산품은 신선식품과 달리 품질이 똑같기에 가격이 싸거나 증정이 많은 것을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그 중 하나를 사면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주는 1+1이 주부들에게 인기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30여종의 1+1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하기스 보송보송 남·여아 4단계 5단계, 롯데 칙촉 180g, 해표 카놀라유와 올리브유 900㎖, 나무야 도톰한 3겹 데코 화장지 30롤 등 생필품과 기호품 등 각종 공산품 30여종을 1+1으로 판매한다.

최근 우유 소비가 줄어 낙농가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우유 소비촉진 특별기획전도 진행된다. 매일 ESL 우유 1ℓ*2입은 정상가 5400원보다 약 27%가 저렴한 3950원, 남양 맛있는 우유 GT 1ℓ*2입은 정상가 5360원보다 약 26% 저렴한 3980원, 서울 목장의 신선한 우유 1ℓ*2입은 정상가 6020원보다 1040원 저렴한 4980원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포함한 우유 전체 판매 물량을 평상시 대비 50% 가량 늘려 준비한다.

롯데슈퍼의 롯데쇼핑 창립 35주년 특별기획 2탄 행사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롯데슈퍼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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