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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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17일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붕괴된 것과 관련해 "미국의 경제지표 불안에 유럽 경기 불안 등이 가세하면서 국내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그러나 주요 가격지표들의 급격한 변동성과 각국의 발빠른 대응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급격한 심리위축 국면은 서서히 완화될 개연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박 연구원은 "1900선이 붕괴된 현재 국내증시는 바닥에 근접했다고 본다"며 "마지노선은 1850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수방어를 하지 못하고 1900선 밑으로 고착화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은 유럽 이슈 때문일 것"이라며 "그러나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이 쉽지 않은 데다 10월 양적완화 종료 연기까지 나오는 현 상황에서 1900선으로 고착화되는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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