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0월 17일 국회 기재위 국감에 참석, 답변을 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0월 17일 국회 기재위 국감에 참석,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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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최저임금이 적정수준으로 올라야 한다는 데에는 찬성하지만 법으로 강제해선 안 되며 통상임금도 노사가 원만한 합의로 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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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에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적정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으로 그렇게 강제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통상임금과 관련해서는 "노사합의를 통해 원만히 조정되지 않으면 한꺼번에 기업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 기업이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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