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민아 결별? 사귀지도 않았다…호감 단계에서 연락 안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과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의 결별설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7월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만남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민아의 소속사는 "SNS를 통해 서로 우정을 쌓아오다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의 이모 A씨의 인스타그램 댓글도 눈에 띈다. 과거 손흥민 이모의 한 지인은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라며 손흥민 이모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설 관련 질문을 남겼고 이에 손흥민의 이모는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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