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세월호 특별법 협상 시작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기회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TF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그동안 실무협상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던 전해철 의원이 협상 담당자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조직법 협상은 백 정책위의장과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부대표, 농해수위 소속 의원 한 명, 안행위 의원 한 명 등 4명이 TF를 구성해 새누리당과 협의하기로 했다.
'유병언법'으로 불리는 '범죄수익 은닉 규제·처벌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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