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대전시 동구 대동 지역을 찾아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ㆍFP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했다. 16일 독거노인 33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만장의 연탄과 연탄보일러 10개를 전달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17일에는 경인지역본부에서 시각장애인 난방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호남지역본부에서는 한부모가족 부모님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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