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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윤달 앞두고 마지막 혼수 수요잡기 나선다

최종수정 2014.10.16 08:11 기사입력 2014.10.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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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가 윤달(10월24일~11월21일) 직전 마지막 혼수 준비를 서두르는 예비 신랑, 신부 고객 잡기에 나선다.

16일 신세계가 운영중인 웨딩 프로모션인 ‘S-웨딩클럽’ 회원 고객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핸드백, 구두, 지갑 등 해외 명품잡화 장르 매출 보다 주방, 침구, 가전 등 생활용품 매출이 근소하게 앞서 이제 백화점에서 명품보다 생활용품 혼수 준비에 더 공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S-웨딩클럽 매출 구성비(1/1~10/12)해외 명품잡화 17.6%<생활 19.7%)
여기에 본격적인 가을 이사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생활용품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세계는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대형 생활용품 행사 ‘메죵 드 신세계’를 펼친다.

본점과 경기점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강남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메죵 드 신세계’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생활용품은 물론, 집안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톡톡 튀는 컬러의 포인트 소품과 테이블 웨어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중에는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해 고객들의 혜택도 높였다.
먼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포인트 리빙 아이템으로는, 바세티의 구스 차렵이불(Q) 26만원, 로쏘꼬모 플라나 체어 28만8000원, 르쿠르제 하트디쉬 세트 3만8000원, 오리지넬라 자작나무 쟁반 6만8600원, 존루이스 바스타월 4만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됐다.

또 베딩컬렉션의 오가닉 침구세트 42만6000원, IVV의 디아망 볼 세트 3만원, 아즈마야의 오동나무 쌀통 13만9000원 등 자연이 주는 편안한 감성의 에코 아이템도 다양하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생활 소품도 소개된다.

카르텔의 3단 서랍장은 16만3000원, 카시나의 테이블은 56만원, 에이후스의 스툴은 40만500원, 퀸즈아로마의 양초는 2만7300원에 판매하고, 마리아쥬 프레르, 지아니니, 에밀앙리,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도자기, 테이블웨어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생활담당 상무는 “윤달 전 마지막 웨딩 수요와 부동산 정책 완화로 이사 수요까지 겹치며 생활용품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생활 장르에서도 인기가 높은 컨템포러리 디자인 생활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예비 신랑, 신부들과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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