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90년생 또래 친구들 만나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크릿 송지은이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쇼케이스에서 독특한 1위 공약을 내세웠다.
그동안 '희망고문' '쳐다보지마' 등 발라드 넘버를 앞세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던 송지은은 이단옆차기의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댄스곡으로 대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지은은 1위 공약을 제안하자 "만약에 1위를 한다면 90년생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나도 90년생인데"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제발 이루어졌으면"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송지은 25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