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서민과 소외계층의 금융지원 강화 차원에서 희망금융플라자 20곳을 추가, 총 67곳을 운영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20곳의 희망금융플라자는 서민이 많고 금융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희망금융플라자 확대 운영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보다 많은 곳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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