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구스다운'은 1년 6개월간 50여차례의 시가공과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엑스 볼륨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재킷이다. 엑스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 온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기술로 차가운 외부 환경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도 내부와 외부에 여럿 적용됐다. 가격은 53만원이다.
한편 네파는 '커스텀 구스다운'TV 광고를 공개하고 다음달 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 방영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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