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 시장에서 테라세미콘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2.41%) 상승한 1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테라세미콘은 삼성전자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내년까지 1000억원 이상의 열처리 장비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 이후 장비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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