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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 갤럭시노트4 출시 최대 수혜주<현대證>

최종수정 2014.06.27 06:54 기사입력 2014.06.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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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27일 에 대해 갤럭시노트4 출시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테라세미콘은 전날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72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단일 수주로는 창사 이래 최대이고 작년 매출대비 54% 규모다. 김동원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삼성 A3 1단계 투자의 일부 장비로 3분기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플렉서블 장비의 총 수주규모는 4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에 플렉서블 아몰레드 채택을 본격 시작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4에 플렉서블 아몰레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돼 플렉서블 패널은 8월부터 생산이 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년 출시할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에는 플렉서블 아몰레드 탑재 비중이 전체 출하량의 50~100%에 달할 것이라고 봤다. 따라서 올 4분기나 내년 1분기 최소 2개 이상의 A3 신규라인 추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최근 1개월 간 테라세미콘 주가는 플렉서블 투자 지연으로 13% 하락했다"며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가 플렉서블 투자를 본격 시작했고 일본 독점 반도체 원자층증착(ALD) 장비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에 신규공급될 것으로 전망돼 현 주가는 미래가치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한편 테라세미콘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26%, 163% 급증한 138억원, 364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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