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복귀전 후 퉁퉁 부은 얼굴에 눈물 '펑펑'…시청자도 울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복귀전 모습을 보며 눈물을 쏟은 장면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복귀전을 관람하며 두 손 모아 기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추성훈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야노시호는 안도의 눈물을 쏟았다.
우는 야노시호를 보고 "엄마 왜 울어"라며 덩달아 울려고 하는 사랑의 모습은 여느 날보다 더 사랑스러웠다.
야노시호는 "그렇게 다치는 걸 왜 하고 싶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어릴 적부터 쭉 승부의 세계에 살았다. 승리의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내 몸은 너덜너덜해지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포기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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