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문화공연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달 중순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쌈지경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BS금융은 지난해 부터 문화예술 공연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장군 지역 17개 초등학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쌈지경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는 부산지역을 비롯해 울산, 경남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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