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제시카에 쓴소리…"한국팬들 의미 없나 왜 하필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지웅이 제시카가 웨이보를 통해 소녀시대 탈퇴소식을 알린 데 대해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진은 탈퇴인가 퇴출인가 논란이 되고 있는 소녀시대 8인 체제에 대해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다" "멤버 각자 이름을 내 건 사업 아이템들이 나왔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타일러권은 정작 결혼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는 등 의견을 내놨다.
특히 김구라, 이윤석 등 출연자들은 문제의 발단이 된 제시카의 사업에 대해 말하며 그의 사업이 한국이 아닌 중화권을 노린 것이라면서 "그 때문에 웨이보를 통해 소식을 알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지웅은 "SM에서 5월에 크리스 탈퇴, 7월에 설리 열애설, 9월에는 제시카 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 생각에는 11월에 외국인 멤버 한 명이 또 사건을 터뜨릴 거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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