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어 '소시 탈퇴' 제시카도 애도 동참…"마음편치 않아"

제시카 [사진=제시카 웨이보]

빅토리아 이어 '소시 탈퇴' 제시카도 애도 동참…"마음편치 않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빅토리아에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죽음을 애도해 관심이 집중됐다.

6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놀랐고, 마음이 편치 않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라며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죽음을 애도했다.

제시카 웨이보 통해 이수만 대표 부인 애도 [사진=제시카 웨이보 캡쳐]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은진 여사는 2012년 12월 소장암 진단을 받은 후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