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더, 특허소송에 사용된 222개 스마트폰 특허들 중 91%가 쓸모 없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스마트폰 특허 중 90% 이상은 쓸모가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222개 스마트폰 특허들 중 49%가 소송에 실패했고, 42%는 합의도출 없이 탈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222개 특허들 중 20개 (9%)만이 소송에서 성공했지만 그중에 10개만이 '판매금지 구제'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10개 특허들조차도 노키아가 독일법원에서 HTC 제품들에 대해 판금을 얻어낸 것을 제외하면 더 적어진다고 포스 페이턴츠는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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