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탐앤탐스는 국내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탐앤탐스 THINK 국제 광고공모전을 개최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광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1년부터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며 뛰어난 공익광고와 탐앤탐스 브랜드 광고를 선정해 왔다. 올해에는 탐앤탐스 THINK 광고공모전으로 공모전 명칭을 변경하고, 미국·태국·중국·호주·싱가포르·몽골 등 탐앤탐스의 매장이 위치한 해외 현지에서도 공모전 홍보를 전개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탐앤탐스가 지구·평화·대한민국·기부활동·인류 등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공익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탐앤탐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및 해외의 광고학 교수와 베테랑 광고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에서 접수된 출품작을 심사하고, 수상작은 국내 및 세계의 광고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 THINK 광고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후원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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