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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각종 재난 때 ‘국가헬기 통합지휘’ 효율 높인다

최종수정 2018.09.11 06:17 기사입력 2014.10.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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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 마련…혼선 없는 운용으로 충돌 막고 지휘 쉽도록 해 국민생명·재산보호

편대비행을 하며 산불 끄기 훈련을 하고 있는 산림헬기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는 각종 재난 때 국가헬기를 통합지휘해 업무효율을 크게 높인다.

산림청은 1일 긴급재난 때 안전하고 효율적인 헬기지원을 위해 헬기운용 정부기관인 소방방재청,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운영체계’는 ▲재난종류별 합동훈련으로 초기대응시간 줄이기 ▲항공관제시스템 연계운용 ▲헬기 통합지휘체계 갖추기 등 기관들끼리 혼선 없는 업무로 국민생명과 재산피해 줄이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따라서 많은 헬기들이 재난지역에 출동하더라도 충돌을 막고 지휘도 쉽도록 해 효과적인 헬기운용이 이뤄진다고 김창현 산림청 산림항공안전담당자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소방방재청,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항공업무분야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4개 기관은 ▲정비기술, 수리부속품, 항공유 지원 ▲항공무선 영상전송주파수 공동사용 ▲항공종사자 직무 전문교육훈련 상호위탁 ▲항공안전분야 정보공유 ▲사고조사 때 공동조사 등 인원·장비를 서로 돕는다.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운영체계’는 협약의 후속조치다.

고기연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헬기 통합지휘운영체계 구축사업은 비정상의 정상화 중점 과제로 뽑혀 지난달 22일 국무조종실 주관으로 관계부처회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고 과장은 “빠른 시일 안에 기관들끼리의 실무협의회를 거쳐 통합지휘체계를 마련, 국민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불공중지휘헬기와 지상진화대가 교신하며 산불끄기 훈련을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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