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인도 중앙은행(RBI)이 30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 채권(RP) 금리를 8%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RBI는 최근 네 차례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8% 동결은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

RBI는 단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이 안정돼 있다며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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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7.8%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1.16%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5월까지 8%대를 유지했고 최는 3개월 동안에는 7%대로 떨어졌다.

RBI는 2016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6%까지 떨어뜨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RBI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2016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목표치를 웃돌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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