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 64%, "日정부 위안부 사죄·보상해야"…"의미 종결됐다" 비율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대학생의 64%가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죄 및 보상에 대해 '이미 종결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20%이고, '할 필요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2% 등 총 36%가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은 적법행위에 대한 피해를 보전하는 것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 인정을 전제로 하는 '배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일본 대학생 6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대학생 64%, 대학생 비율이 좀 더 높네" "일본 대학생 64%, 보상 당연하다" "일본 대학생 64%, 사죄 보상 의식 더 늘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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