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 감독은 영화 '파이트 클럽(Fight Club)',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등을 제작한 감독이다.
'드레스 노멀'은 평범함 속에서 나만의 트렌드를 찾는다는 놈코어(Norm Core)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갭은 그 코어(core: 핵심)로 블랙 데님을 제안했다.
갭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블랙은 컬러이다', '어두운 컬러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대표 아이템인 블랙 데님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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