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이틀간…작년 이어 올해도 '술 없는 축제' 이어가
성신여대는 작년부터 2년 연속 '술 없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신여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에서 축제명을 'MAKE SOME NOISE : 함성(함께하는 성신)'으로 정했다.
또 성북구보건소와 연계해 금연·절주·영양·운동으로 구성된 체험형 건강실천캠페인도 이어진다.
이 밖에 외국인 교원과 함께하는 게임행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88가요제·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술 없는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를 정착화해 건전한 축제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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