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전."
라이더컵을 이틀 앞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는 일찌감치 갤러리의 응원이 펼쳐지고 있다. 연습라운드를 보러 온 한 갤러리의 모자에 특히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2006년 라이더컵 배지를 포함해 각종 골프대회 배지가 빼곡하다. 라이더컵이 바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역대전적에서는 미국이 25승2무12패로 앞서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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