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이 이긴다."
'신세대 아이콘' 리키 파울러(미국)의 'USA'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됐다. 대회를 이틀 앞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서 연습라운드 도중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라이더컵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라이더컵이 바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25승2무12패로 앞서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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