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24일 서울 대한변협회관에서 2만번째 등록번호를 받은 박선영 변호사에게 변호사 배지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2만 번째 등록 변호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박선영 등록자다. 위철환 대한변협 협회장,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대한변협 임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박선영 등록자는 올해 2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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