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이 취업 문제로 고민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4월 취업비자를 받아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내 입국 후 광주 평동공단에서 2개월간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지 았으나 취업이 되지 않아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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