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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민선 6기 인사 ‘직위 공모제’ 도입

최종수정 2014.09.23 13:53 기사입력 2014.09.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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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담당급 직위 내부 공모 시행 및 농산물 유통팀 외부 전문가 채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원 상호 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직위 공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높은 업무 수행능력이 요구되는 격무·기피부서 및 역점부서 등 일부 6급 담당급 직위를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능력과 전문성, 업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층면접과 선발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할 구상이다.

선발된 공무원은 오는 10월 조직개편 완료 후 해당 직위에 발령하고, 근무성적평정 우대 및 표창 수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새로이 신설되는 '농산물 유통팀'에 외부공모를 통해 판로 및 마케팅 등 관련 분야 경험이 많고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한 외부 전문가를 임기제 6급 상당(팀장급)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전문가 채용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직된 조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두석 군수는 “지난 선거 때 공약으로 제시된 공무원의 예측 가능한 인사를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사기 진작과 일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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