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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해외 공무원 일자리 해법 송파에서 찾아

최종수정 2014.09.22 07:33 기사입력 2014.09.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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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2일 오후 2~5시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국적 해외공무원 연수단 17명 인적자원 개발 정책 배우러 ‘송파참살이실습터’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2일 오후 2시 다국적 해외공무원 연수단이 여성인적자원 개발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송파 참살이실습터’(송파동 15-2)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몽골 아프가니스탄 세네갈 등 11개 국가 공무원 17명은 여성인적자원 개발정책을 비교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 취·창업 지원과 관련한 맞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글라데스 공무원들 바리스터 현장 실습

방글라데스 공무원들 바리스터 현장 실습

그 일정 중 하나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에 앞장서온 송파 참살이실습터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은 실습터 시설과 운영현황 소개에 이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한 수료생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커피바리스타와 네일아티스트, 플로리스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현장실습이 한창인 참살이 창업체험센터(잠실마루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일자리지원담당관 임철호 팀장은 “경력단절자와 초급기술자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송파 참살이실습터를 해외 공무원에게 소개해 우리 구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에서 창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인력개발 시스템을 갖춘 송파 참살이실습터를 경험해보며 자국의 인적자원 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잠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참살이실습터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된 송파참살이실습터는 육아나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쉽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네일아트,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등 과정을 개설해 취·창업까지 연계시키고 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인턴십과 주민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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