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체 32개 선거구 중 12개 선거구의 개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 중 찬성표가 우세한 곳은 10곳, 반대표가 많은 곳은 2곳이다.
유권자 수 11만8721명인 던디에서는 5만3620명(57.3%)이 찬성표를 던져 반대표(3만9880명·42.7%)를 압도했다.
12개 선거구 중 유권자 수가 13만4737명으로 가장 많은 렌프루셔주에서는 찬성 47.2%, 반대 52.8%로 반대가 우세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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