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신혼집과 친정 사이…"혼자만의 시간 필요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편 배우 이병헌이 스캔들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민정이 파리에서 귀국해 친정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민정이 이병헌이 스캔들에 휘말리며 마음 고생이 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 측근은 "마음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마침 지인 결혼식이 있어 파리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왔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배우자인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신인 걸그룹 멤버 다희로부터 은밀한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돈을 요구받고 지난 1일 이들을 경찰에 신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이지연 측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났다. 지난달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이민정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마음고생 심할 듯" "이민정 귀국, 힘내라" "이민정 귀국, 언제쯤 신혼집 돌아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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