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청장 이희봉) 지난 17일 우윤근 국회의원 이정현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고, 2015년 광양경제청 국고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해서 협조를 구했다.
특히 대통령 대선공약이며 국정과제 사업인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14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확정되고 ’15년 소요 국비사업비 30억원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확보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기획재정부 심사를 통과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무난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가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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