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예산안]내년부터 병장월급 '17만 4000원'
이등병의 월급은 올해 11만 2500원에서 12만 9400원으로, 일병 월급은 12만 17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병은 13만 4600원에서 15만 4800원으로, 병장은 14만 9000원에서 17만 1400원으로 오른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내년도 병장월급이 17만원 넘게 지급된다. 국방부는 내년도 국방분야 예산중 병사 월급을 전체적으로 평균 15%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등병의 월급은 올해 11만 2500원에서 12만 9400원으로, 일병 월급은 12만 17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병은 13만 4600원에서 15만 4800원으로, 병장은 14만 9000원에서 17만 1400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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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급식비는 올해 하루 6848원에서 7190원으로 5% 오른다. 격오지와 전방, 소규모 부대 취사장까지 민간조리원 채용을 확대해 급식의 맛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올해 군내 민간조리원은 1586명이며 내년에는 124명을 신규채용해 1710명으로 늘린다. 군은 2020년까지 중대단위급 모든 취사장에 민간조리원을 근무시킬 계획이다.
또 내년도 예산은 군내 사건ㆍ사고 방지를 위한 장병 안전에 역점을 뒀다. 신형 방탄복과 전투용 응급처치키트도 내년까지 전방 GOP(일반전초) 11개 사단 장병에게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의무후송헬기는 3대에서 6대로 확대된다. 의무대와 GOP 등 격오지 부대에는 CCTV가 설치되고 GOP 첨단 경계시스템은 중서부 전선에서 동부 전선으로 확대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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