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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3분기 유가 하락 여파 지속..목표가↓<삼성證>

최종수정 2014.09.18 07:26 기사입력 2014.09.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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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은 18일 S-Oil 에 대해 유가하락에 따른 여파가 지속되면서 3분기 어닝 쇼크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확실시된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9월 평균 유가가 6월대비 배럴당 10달러 이상 하락한 상황을 감안할 때 3분기 정유부문 영업손실은 전분기보다 700억원 확대된 223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는 3분기 영업이익 콘센서스를 큰 폭으로 밑도는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면서 오히려 정제마진이 크게 회복되는 상황은 긍정적"이라며 "겨울철 난방수요 효과가 반영되면 추가적인 정제마진 개선도 가능한데다 사우디아람코의 10월 선적분의 프리미엄 하락도 우호적인 흐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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